내가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From its core, it was just something that we ourselves wanted to play. Which I think is a great reason for its success, but also the cause of a lot of the bad elements of design that I would consider in it.”

We had no idea that people would like this game,” Ma recalled. “We thought that we were making something that was just entirely for us, people who are very masochistic. This game is just brutal, intentionally. There was no way to win it, for the longest time.”

– Game developer Justin Ma, speaking about the process of making FTL

게임을 만들 때, ‘내가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은 확실히 장점이 있다. 독창적이고 도전적이기 때문이다. 난 게임을 만드는 것은 도전적인 것을 만들 때 가장 즐겁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단, 그런 게임이어야만, 내가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어떤 부분을 살려야 하는지, 어떤 부분이 필요 없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내가 즐겨하는 게임이 아닌 종류의 게임을 만드는 건 처음 들어선 어두운 방에서 전등 스위치를 찾는 기분이다. 그 스위치가 여기 어딘가 이 쯤 있을 것 같지만 그건 확실치 않고, 그렇게 더듬더듬 찾아서는 빈 벽을 더듬을 가능성이 더 높기도 하다. 결국 스위치를 못 찾는 경우가 더 흔하다.

내가 아는 게임의 영역에서, 내가 가장 재밌어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럴려고 하고 있다.

내가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