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rry의 모바일 게임 사용 분석

데이터 수집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Flurry에서 어제 새 자료를 내놨다.

모바일 게임 플레이 행태에 대한 내용인데,

Mobile game sessions decline 10%

평균적인 게임 시간이 줄어들었다. 보드&전략, 레이싱 장르는 증가했지만, 음악 게임, 캐주얼 게임, RPG에서는 사용 시간이 줄어들었고, 전체적으로 10% 감소 했다.

The average US consumer spends 33 minutes per day in mobile games, and our data showed that the average session length grew from 6 minutes and 22 seconds in 2016 to 7 minutes and 6 seconds in 2017.

미국의 평균적인 소비자는 하루에 33분 게임을 하는데, 평균 세션은 2016년 6분 22초에서 7분 6초로 늘어났다. 게임하는 시간은 2014~2015년 6분을 돌파해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세션 시간은 스크린 사이즈와 상관이 있었다, 작은 기기에서는 적게 플레이하고 큰 기기(태블릿)에서는 더 오래 플레이했다.

Usage during the day, couch gaming at nighttime

난 이걸 재미있게 봤는데, 세션 시간과 연관해서, 하루 일과 시간에 따라서 더 많이 사용하는 기기가 달라진다. 일과 중에는 폰으로 게임을 더 많이 하고, 저녁이 되면 큰 화면에서 더 많이 게임을 한다. 위 자료에 시간대를 잘라 봤는데, 대략 출퇴근 시간의 피크를 전후해서 주요 사용 기기가 바뀐다.

난 전에, ‘사람들이 집에서 콘솔이나 PC 같은 기기가 있는데 모바일 게임을 하겠냐’고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을 바꿔야할 때가 된 것 같다. 사람들은 이제 집에서 패드로 게임을 한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일과 시간이 대략 6시 쯤부터 시작해서 3~4시에 끝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출근 시간이 9시이고, 퇴근 시간이 5시 혹은 6시 정도가 되는데 비해서, 통계는 7시 반 ~ 8시 쯤 일과를 시작해서 3시 정도에 끝나고 게임 시간이 된다는 거다. 미국의 노동 조건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8시간 근무는 칼 같이 지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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